소개
서울시와 경찰청이 함께하는 '지키미(ME)' 프로젝트는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로 구성된 안전물품을 1만 세트를 서울 시민에게 지급하는 캠페인입니다.
'지키미(ME)' 구성
1. 휴대용 SOS 비상벨
- 작동 시 경고음 발생
- 최대 5명의 등록된 지인에게 즉시 비상 문자메시지 발송
- 20초 후 자동으로 112에 신고
2. 안심 경보기
- 간단한 작동으로 강력한 경고음 발생
- 위급 상황에서 주변에 도움 요청 가능
프로젝트 목표
서울시와 경찰청은 '지키미'를 통해 범죄 취약계층 및 약자들을 보호하고 동행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보호 및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신청 대상
- 스토킹, 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피해자 및 우려자
- 서울 거주 시민 중 지급 기준에 맞는 대상자 선정
- 성범죄 피해자로 인한 사건접수증 제출자 등
지급 기준
- 1. 스토킹, 성범죄, 데이트폭력, 주거침입, 가정폭력 등 범죄 피해자
- 2. 경찰서별 스토킹 피해자 안전조치 대상자 등록자
- 3. 성범죄 피해자로 인한 증빙자료 제출자
- 4. 범죄 피해 우려자로서 경찰관서 상담자
- 5. 범죄 피해 우려자로서 보호가 필요한 자
신청방법
24년 1월 5일 15시 이후 지급기준에 부합하는 대상자를 선정하여 확인하려면
하단의 "선정여부 확인" 버튼을 클릭하세요.
온라인 신청 방법
- 신청: 서울시 홈페이지
- 기간: 2023.12.28(목) 12:00 ~ 12.31(일) 24:00
- 선정방법: 인터넷을 통한 신청 후 보급기준에 맞는 선정자 판단
오프라인 신청 방법
- 신청: 서울시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현장지급)
- 기간: 2023.12.28(목) 10:00~
- 선정방법: 어떻게? 112 신고 및 사건처리 과정에서 위험성 발견 시
지급 방법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으로 신분확인 후 서울 거주 증명서류 지참
- 선택한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방문 후 수령
지급 인원
- 총 5,000명
- 위험성 판단 후 8,000명 중 5,000명 선정
- 미선정자 및 미신청자는 2차 지급 시 재신청 가능
지원 및 문의
지급문의: 120(다산콜센터)
맺음말
'지키미(ME)'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혁신적인 안전 대책으로, 적극적인 지원 및 참여를 통해 도시의 안전을 공동으로 책임지는 뜻깊은 캠페인입니다. 지키미(ME)는 효과적인 비상 상황 대응을 위한 휴대용 SOS 비상벨과 안심 경보기로 구성되어 5명의 지인에게 비상 문자메시지를 즉시 발송하고 112에 자동 신고하는 기능은 안전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간편한 작동으로 강력한 경고음을 내는 안심 경보기는 주변에 위급 상황을 알리고 가해자의 범행을 어렵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로 안전한 도시, 안전한 시민을 위한 서울의 노력이 시작됩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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